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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직접 알려주는 OPCD VINYL 사용법



안녕, 여러분! 나는 opcd vinyl 에디터야. 내가 요즘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오픈을 못 한다고 하잖아? 여기가 진짜 이쁜데... 그래서 내가 슬쩍 자랑해 보려고 이렇게 왔어! LP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모여 모여~







자, 우리 먼저 창동역에서 출발할 거야. 창동은 처음이라구? 그럴 수 있지. 나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앞으로 계속 오고 싶어질걸? 부담 갖지 말고 나를 따라와 봐!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하늘을 지나는 지하철 다리 아래로 길이 쭉 나 있어. 망설이지 말고 길을 따라 쭉~ come come!







그러면 이렇게 짠! 하고 opcd vinyl이 나오지. 이제 우리 들어가볼까?







#블랙 #시크 #트렌디 겉옷은 옆에 걸어 두고 이리 와봐. 나랑 본격적으로 탐험해보자구!

Hey 거기 DJ. I love your music.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저희 독자들을 위한 공간 소개도 부탁해요!



DJ1 : 안녕하세요. DJ Tump입니다. 여기는 opcd vinyl 음악감상실이고요.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그리고부담 없이 편하게 LP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DJ들과 함께 하는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과 조명 장치까지 구비하고 있어, 아티스트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죠. 관심 있으신 DJ분들 언제든 opcd vinyl 인스타그램으로 DM 주세요!




클릭하구 OPCD VINYL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라구!




그럼 우리 노래 하나 들어볼까? 귀한 손님, 여기로 오셔서 앉아보시죠. 이번엔 또 다른 DJ가 우리한테 턴테이블 사용법을 알려줄 거야.



안녕하세요. 이태원에서 활동하는 DJ Aiga입니다. 요 앉으셔서 요래 요래 하면 됩니다. 잠깐 근데 나 사투리 안 썼지?







어때? 괜찮지? 솔직히 우리 LP랑 이쁜 턴테이블 사고 싶어도 가격적으로 부담되는 게 사실이잖아. 그렇다고 LP 매장 가기엔 오랫동안 듣거나 이것저것 들어보기 부담스럽구... 앞으로는 opcd vinyl로 와서 맘껏 듣고 가! 모르는 거 있음 우리 DJ들이 친절하게 알려줄 테고, 그대를 위해서라면 내가 나만 알았으면 하는 아티스트들도 양껏 추천해 줄게!



앗! 근데 방금 봤어? 우리 음악 듣는 새에 해가 저물어버렸네! 여기 좀 봐 봐. 해 지니까 진짜 이쁘지?




요즘 날씨도 좋은데 opcd vinyl로 한 번 놀러 오는 건 어때?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코로나19로 오픈을 못 하고 있어. 진짜 속상하지만 우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놓으면 내가 우리 오픈할 때 꼭 알려주도록 할게! 거기에다가 내가 덤으로 우리 행사 소식까지 자주자주 알려주지. 잊지 말고 팔로우하도록 해!



아, 그리고 사실 내가 이 글에 노래 가사를 하나 숨겨놨거든. 노래 제목이랑 가수 이름을 제일 먼저 맞히는 사람한테는 opcd vinyl 오픈 전 이용해볼 수 있는 특권을 주지! 정답은 우리 인스타그램 @opcd.vinyl DM으로 보내면 돼!



귀한 우리 독자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그럼 안녕~




Editor 순이(SUNNY) / DJ Tump / DJ Aiga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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